방명록



'신천지 : 로맨토피아'

라는 이름으로 새로 출발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이자리에서.




여기 이 자리에서 내 최선을 다하지 못하면

어디 가서든 밑바닥일 수 밖에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글을 쓸 수 없지만.

적어도 가까운 시일 내에 편하게 글을 쓰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제 모든 것을 걸고 해보는 승부인지라,

하루라도 죽어있는 날이 없네요.

모두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잠시간 쉽니다.


지금 서울에 올라와서 잠시간 쉬고 있습니다.

음.... 돈을 버는 기간 중에다가. 인터넷을 하기가 쉽지 않아서

잠시간은 글을 멈추겠습니다.

물론 이전보다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경험이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곧...돌아올께요.

그렇다고 아에 얼굴 안비추는 것은 아닙니다?

010-3275-9009

이 곳으로 전화주시면 언제든지 반겨드려요 ^^

출발...





 새로움에 대한 감각이 누구나 같은 감정으로 공유되는 것이라면, 내게 주어진 이 새로움은 지난 시절의 헌 것을 기워내고 조합한, 또 다른 마음의 형태라고 말하고 싶다. 2007년을 시작하면서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자고 만들었던 블로그를 그렇게 대차게 지울수 있었던 까닭은, 지금 이 곳이 그 연속선상에서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 그래서 신천지엔 도착한 건가요 뭔가요?"

 이렇게 묻는 사람들에겐, 어찌되었건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이 바로 신천지요, Romantopia라는 현문우답을 내리겠다. 나는 지난 시절동안 마음이 쉴 곳, 그리고 열정이 향할 곳을 찾아 이곳저곳을 횡행하였으나, 결국 나온 답은 내 안에 있는 나의 표현만이 온전히 나의 목적지일 것이란 결론에 다다랐다.

 구원은 외부에 있지 않으며 내 안의 혁신과 자각에 있음을 이미 올해 깨달았으니, 더 이상 여객선의 선장으로 이곳저곳 남의 자리를 찾아다닐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이제부터의 시작은, 내 안에서 어떤 식의 자기구원을 이끌어 내느냐. 어떤 마음가짐과 목표수립이 내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앞으로 꾸려갈 삶의 긍정적 가치를 바르게 정립시킬 수있느냐 하는 문제이다.


 누누히 말해왔지만, 지난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나는 같으면서도 다르다. 어제 나를 만난 자는 오늘의 나의 변화를 느낄 수도 있고 못알아챌 수도 있지만. 분명 내가 완벽히 같지는 않으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불과 몇 달 전 나의 모습은, 지금의 내가 바라봐도 너무나도 달라서, 정말 나라는 존재에 대한 절대적인 정의가 존재하는지 조차도 의문스럽다.

 각설하고, 나는 신천지 : 로맨토피아란 곳에서 여전히 새로운 황금성城을 찾아 여객질을 재촉할 것이다.

 시작과 출발에 대한 마음이 그 누가 다를까. 다만 나는 앞으로 이어질 고난의 행군, 그리고 그 와중에 빛날 나의 영광에 벌써부터 쉽사리 숨을 가다듬을 수 없을 것만 같다. 그리고 나와 함께할 모든 사람들의 시선과 더불어, 인생이란 이 연극무대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거듭나겠다. 말 뿐 아니라, 내 안에 지속되온 가치를 증명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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